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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크셔 주주총회/01 버크셔

버핏&멍거| 금융주의 리스크(ex. 패니매, 프래디맥)

by 몽뮤 2021. 9. 27.

2001년 버크셔 주주총회 답변.

 

영상으로 보길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유튜브를 참조하세요.

 

 

요약 및 추가 설명

 

버핏

- 2000년에 프래디맥을 다 팔아버림.

- 자신들이 보기에 불편해 보이는 요소들이 발견됨. 패니매도 마찬가지.

- 자신들이 본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.

- 그러나 자신들은 금융 기업에 대해 특별히 민감함.

- 정부 규제 우려 때문이 아님.

- 오히려 정부 규제 리스크로 인해 월스트리트가 과민하게 반응하면, 그건 좋은 기회.

 

 

멍거

- 우리는 금융 기간에 특별할 정도로 불편함을 잘 느낌.

 

 

버핏

- 금융 기업은 단지 재무 수치만 살펴보는 걸로 알 수 없는 일이 많음.

- 뭔가 약간이라도 이상한 것이 발견되었을 때, 그게 빙산의 일각 상황일 수 있음.

- 금융 기업의 문제는 자신들이 확실하게 발견할 수 있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 대부분.

 

 

 

멍거

- 금융 기업들은 잘 하려고 노력할 때 더 불안함.

 

 

 

버핏

- 다른 기업들은 현금이 부족하면 문제가 생긴다. 이런 측면에서 미리 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.

- 하지만 금융 기업은 현금이 충분한 상황에서도 지불 능력을 넘어버릴 수 있다.

 

 

 

패니매와 프래디맥의 회계 부정 사건

- 패니매와 프래디맥은 2003년 회계 착오 문제가 발생하였음.

- 추가 조사를 진행함에 따라 점차 회계 부정의 규모가 커짐.

- 결국 수십조 규모의 분식회계 문제가 발견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