담배를 끊은 지 대충 2년 정도 지났다. 이젠 별 감흥도 없다.
금연이 참 대단한 일인데 이렇게 아무 느낌이 없어도 되나..
그래서 최근엔 매일 담배값인 4500원만큼 모으는 적금을 시작했다.
먼저, 이렇게 매일 4500원씩 토스 '모으기' 기능을 써서 모은다.
그리고, 한달 정도 모이면 이렇게 그 돈을 미래에셋 발행어음 계좌에 옮긴다. 토스 계좌의 금리가 2%밖에 안 돼서 그렇다.
매일 4500원씩 1년 모으면 164만 2500원이다. 거기에 이자도 만원 정도 붙을 거다.
이 돈 모아서 해외여행 비용으로 쓰거나, 혹은 특별한 선물을 하는 데에 쓰면, 참 기분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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