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역적자1 버핏&멍거 | 무역적자의 의미 2001년 버크셔 주주총회의 답변입니다.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세요. 요약 워렌 버핏 - 무역적자를 지고 있다는 것은, 국가가 수출하는 것 이상으로 수입하고 있다는 것이고, 결국 자국의 자산을 파는 것. - 농장으로 비유하자면, 농장의 일부를 계속 팔면서 다른 물건을 구매하는 것. - 결국, 자국의 생산량 이상으로 소비하기 위해, 자국의 자산을 매각하는 행위다. - 다른 나라가 무역적자를 기록할 때 자국 화폐로 빚을 진다면 다행이지만, 달러 화폐로 빚을 진다면 상황은 심각함 - 미국은 무역적자가 상대적으로 괜찮을 수도 있다. - 달러 표시로 빚을 지더라도 자국의 화폐다. - 미국은 반시장적 행위로 달러 가치를 훼손한 적이 없으므로, 미국이 달러로 빚을 지는 것이 더 용이해진다... 2021. 9. 8. 이전 1 다음